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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News
제 목 `G마켓+옥션` 통합 가시화되나...
날 짜 06-09 22:52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15867

이달 중순까지 지원부서 하나로… 통합경영체제 갖춰

이베이의 G마켓 인수로 인해 G마켓과 옥션의 통합작업 및 인력재배치가 조만간 가시화될지 주목되고 있다.

9일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중순까지 지원부서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번에 통합되는 지원부서는 G마켓과 옥션은 물론 이베이아시아태평양총괄 소속 등으로 소속사는 각자 다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는 이베이가 해외 업체인 만큼, 옥션과 G마켓 양 자회사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경영체제를 갖춰 의사결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업계에서는 이베이가 G마켓에 옥션과 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부서 가운데 양사가 통합할 부서 등을 제시한 문건을 통보했고, G마켓의 복지수준을 옥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카테고리매니저(CM) 개편도 단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 업계는 결국 옥션과 G마켓이 각 사별로 강화 카테고리를 정해 특화시키기로 상품전략을 수립하지 않겠느냐며, 옥션은 `가전ㆍ리빙'쪽을 전문화시키고, G마켓은 `패션'쪽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전략을 세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옥션은 리빙상품의 경쟁사를 대형마트로 설정해 마케팅에 집중하고, 최근 대형마트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광고를 대대적으로 집행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옥션과 G마켓 양사 모두 이베이 자회사로 편입되기는 했지만, 두 회사간 상품카테고리 강화 재정립에 대해서는 `연내 비즈니스 관련 부서 변동이 있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공식적인 답변이다.

양사 관계자는 "각 카테고리별 분리에 대해서는 셀러에 대한 통합작업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이미 양사별로 다양한 셀러들이 최적화돼 있기 때문에 추가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이상, 인위적인 조정 등은 올해까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마켓은 올해도 정기 공채로 25명을 채용했고, 양사는 CM 인력 재배치는 통상 해왔던 작업으로 특별한 변화는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실질적인 사업부서에 대해서는 정보공유만을 지시해 부문별로 향후 `통합이냐 유지냐'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며 내부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G마켓 관계자는 "원래 CM간 회사 내 내부경쟁은 치열했으며, 이번 이베이 인수로 특별히 경쟁이 강화된 것은 없다"고 부인했다.

양사는 또 "당장 합병계획이 없고 두 사이트가 독립적으로 유지되며 건전한 경쟁관계로 간다"는 입장이나, 옥션+G마켓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베이측의 재편이 뒤따를 전망이다.

이베이에 인수된 G마켓의 사명은 지난달 29일 임시주총에서 `이베이지마켓'으로 변경이 확정됐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박주만 옥션 대표와 이재현 이베이 수석 부사장, 존 뮬러 이베이 상무, 니콜라스 스타헤예프 이베이 인터내셔널 AG CEO 등 4명이 이베이지마켓의 새 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11번가는 `최저가 보상제' 등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를 펼치며 양사의 통합에 대비해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들은 "11번가 마게팅이 매출로 직결되지 않는 한 파급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나름의 마케팅 원칙대로 간다"는 입장이다. 11번가는 파격적인 최저가 보상제에 대해 지난주부터 제도적 보완을 해 "선포인트 결제시에만 해당되던 최저가 차액 보상제를 전 구매자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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